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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명한 글루콤. 왜 이렇게 유명할까요? 그리고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할까요? 그 답을 제가 가지고 왔습니다. 온누리 약국에서만 파는 글루콤. 피로에 지친 사람들을 위해서는 이만한 게 없다고 할 정도로 좋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코로나에 이것을 마셔서 괜찮아졌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글루콤 가격, 먹는 법, 부작용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글루콤 가격
약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글루콤은 15개에 4만원 정도 합니다. 약 한 개당 2600원 정도 하는데요. 45, 60, 90 등으로 묶어서 팔기도 하니까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는 양이 늘어날수록 가격이 싸지니 이 점 유의하시면 됩니다.
글루콤은 온누리약국에서만 파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다른 약국에서도 간혹 팔기도 해서 온누리 약국 약사분들이 불만을 토해내고 있습니다.
내 주변에 온누리약국이 어딨는 지 궁금하다면??
글루콤 먹는 법
글루콤은 1일 1회 1병씩 먹어야 합니다. 피로회복제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오전에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먹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흰 뚜껑을 열고 빨간 마개를 똑! 눌러 흔들어 마셔야 합니다. 혹시 빨간 마개를 누르다가 앰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으니 뚜껑이 잘 붙어 있는지 확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빨간 스위치 내부에는 비타민 가루가 들어있기 때문에 바로 버리지 마시고 꼭 눌러서 흔들어서 마셔야 합니다.
글루콤 부작용
크게 부작용은 없지만 위가 약하신 분들은 메스꺼움, 설사,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계속 증상이 진행이 된다면 구매처에서 상담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식 전에 드셔도 되지만 메스꺼움이 계속 된다면 식 후에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