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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상처가 났을 때 저희는 바로 약을 바르기보다는 소독을 하고 약을 바릅니다. 소독약을 떠올리면 흔히들 빨간약을 많이 아실 텐데요. 그 빨간약이 바로 '포비돈'입니다. 요즘은 용액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간편하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스틱으로 도 나왔습니다.
본 글에서는 포비돈 가격, 효능, 부작용, 사용법 순으로 아래에 자세히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포비돈 가격
용액은 25ml에 1,000원 정도 합니다. 양에 비해서 엄청 싸지요? 하지만 너무 양이 많고 자주 사용을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요즘은 스틱으로 간편하게 쓸 수 있게 나왔습니다.
소독액을 묻힌 면봉 타입 스틱스왑(2개씩) 6개 ->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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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비돈 효능
1. 상처 부위의 감염을 막게 해 줍니다.
2. 전염병의 관리에 사용이 됩니다.
3. 가글액도 있어서 목이 부었을 때도 용이하다.
포비돈 부작용
1. 가려움이나 발진 등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 가벼운 피부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3. 점막에 자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1. 갑상선 질환이 있는 분들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임신 및 모유 수유를 하시는 분들은 피하셔야 합니다.
3. 어린이 및 유아들은 전문가의 상담을 받은 후 쓰셔야 합니다.
4. 장기간 사용은 금합니다.
포비돈 사용법
1. 상처를 먼저 흐르는 물에 씻는다. 되도록 식염수 같은 깨끗한 물로 씻어준다.
2. 상처에 포비돈 요오드를 도포한다.
3. 포비돈 요오드 액이 자연적으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
4. 상처 주변에 마른 소독약을 젖은 거즈나 알코올로 닦는다.
5. 연고제제 발라주고 반창고로 가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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